제목 | 11월 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12 11:26 | 조회수 | 774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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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감소 발표 후 곡물가격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일 하락한 가격에 매도포시션이 몰려 기술적 반등으로 부터의 지원이 USDA의 2주래 최저가격으로 마감한 전일에 비해 반등에 성공하긴 하였으나, 부진한 수출 수요의 영향은 반등세가 지속되기에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9%)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USDA의 수급전망 하락 발표로 인한 전일 낮은 계약거래 이후 기술적 매입 등의 영향으로 반등 마감함. USDA 보고 이후 하락한 가격에 엘니뇨의 영향으로 인한 우려로 한국에서 옥수수 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나, 시장은 여전히 2015/16년 옥수수 생산 및 기말 재고에 대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기준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며 기술적 매입과 숏커버링으로 인한 영향이 반등 하게함. 현재 거래자들은 남미 날씨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브라질 운수업계 파업으로 인해 수출 선적 제한을 받고 있으나 그 영향이 미국 대두가격 반등세를 이어갈지는 의문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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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