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11 10:43 | 조회수 | 806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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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보고서 발표 이후 주요 곡물가격 일제히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USDA의 수급약세 전망과 기술적 판매의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며 2주래 최저가격을 기록함. 전세계적 풍작으로 인한 공급과잉과 미국산 밀 수출 수요 약세, 달러화 강세는 가격의 지속적인 하방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USDA의 기말재고량 및 2015 수확에 대해 예상보다 더 높은 전망 보고후 낮은 계약을 기록하며 하락 마감함. USDA는 옥수수 생산에 대해 에이커당 169.3부셸, 평균 생산 136억5천만 부셸로 역대 3번째로 많은 양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함. 더불어 옥수수 수출 및 에탄올 생산수요는 적을 것으로 보여 재고량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1.0%)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에이커당 48.3부셸, 평균 39억8천만 부셰를 생산할 것이라는 USDA의 보고의 하락마감함. 이 수치는 수출과 가공업자의 많은 수요로도 상쇄하기 역부족일 것이라는 전망. 2015/16 브라질 대두 공급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지난달 1억~1억190만에서 1억120만~1억280만 톤으로 확대 전망하였으며, 이는 대두 가격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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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