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09 10:44 | 조회수 | 767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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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로 옥수수가격 두달래 최저치 근접
밀 선물시장 시황(▼0.6%)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금리인상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떠난 후 7개월 만에 1%이상 상승한 달러화의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함. USDA는 10월 29일 주간 2015/16년물 84,600톤의 밀이 수출됐다고 보고 하였으며 이는 9월24일 이후 30~50만톤을 예상했던 범위보다 훨씬 하회하는 수준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달러화 강세로 인해 두달래 최저가격에 인접함. 이러한 달러화 강세는 옥수수 풍작과 더불어 미국산 곡물이 세계에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USDA는 내주 발간될 월간보고서를 통해 수출수요 부진과 미국내 옥수수 수확으로 기말재고량이당초보다 증가하여 전망할 것으로 보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0.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9월 24일 최저가격 계약이후 0.4% 강보합 마감하였으나, 내주 보고될 USDA 월간 보고서에서 밀, 옥수수와 함께 풍작등으로 인해 기말재고량을 확대 보고될 전망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USDA 주간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우호적인 작황 날씨로 인해 대두 수확도 95%가 완료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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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