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0-23 09:52 | 조회수 | 808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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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판매 개선으로 대두 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장중 초반 손해에 대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특히 달러화 강세는 국제시장에서 미국 밀이 불리하게 경쟁할 상황을 더욱 확대 시키고 있음. 미국 남부평원 강우 예보는 밀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달러의 반등으로 많은 양이 판매 될 것으로 전망되지는 않는다고 Linn그룹의 애널리스트 Roy Huckabay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 판매와 수출시장에서 매력을 반감시킬 달러화의 급등으로 인해 반락함. USDA는 옥수수 수출 판매가 지난주 약 25만톤으로 집계하였고, 이는 9월1일 시작한 마케팅 연도의 최저 판매 기록이며 기대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라고 전함. 남미와 우크라이나와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전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7%)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기술적 판매와 달러화 강세로 하락 마감함. 주간 대두의 수출판매는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약 2백만톤의 대두가 중국에 수출 된 것으로 보고됨. USDA는 약 하루 전에 46만톤이 추가로 판매 되었다고 전함. 대두 풍작이 가격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미국 대두의 중국 수출은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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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0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