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9-09 10:29 | 조회수 | 854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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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 불안 및 환매수 영향에 곡물가격 일제히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1.7%)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지난주 최근 5년래 최저가격 가까이 하락이후 지속된 환매수 영향으로 반등과 더불어 달러화 약세에 오름세를 보임. 그러나 과잉공급과 치열한 수출경쟁으로 상승세가 얼마까지 지속될지는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농무부(USDA) 월간 수급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적 매수와 환매수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보고함. 또한 초기 옥수수 평균 수확량이 예상보다는 다소 적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에 따른 공급 불안이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짐. 사기업 수출거래로 멕시코에 12만 톤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1.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의 경제 둔화 소식에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부양책등의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하였고 대두 예상 생산량에 대한 불확실성과 환매수 등의 영향이 가격 상승에 호전을 보인 것으로 확인됨. USDA 주간보고서에 따르면 대두 등급이 초기분석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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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9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