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9-04 10:43 | 조회수 | 932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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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풍작, 수출 약세 압박에 최근연래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 (▼2.3%)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수출 약세 지속과 풍작 상황이 수일 유지된 영향과 기술적 매도가 줄고, 작황에 대한 기대가 오르며 최근 다년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 마감했다고 거래소는 전함.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수요가 포착되었으나, 공급량으로 인해 여전히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할 것으로 전망됨. 이집트는 러시아에서 17만톤을 계약하였으며, 미국과는 거래가 없는 것으로 보고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주간 수출 판매에 대한 부진과 상당한 작황의 기대에 대한 영향으로 9월물 거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함. 달러화 강세가 가격 상승에 압박을 더하였고, 이는 밀과 마찬가지로 세계시장에서 미국산 옥수수가 경쟁력이 떨어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0.1%)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함. 그러나 수출지원으로 수출판매가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국농무부(USDA)는 보고함. USDA에 따르면 개별적 수출업자들은 수출국은 확인 되지 않았으나 약 77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고, 11만 톤의 밀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전함. 14/15 대두판매에 대한 해약이 6만 톤 정도이나, 15/16 수출판매가 총 153만 톤으로 전망보다 상회한다고 보고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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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9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