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9-01 10:29 | 조회수 | 925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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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곡물선물 평균 가격 두 달 연속 하락세
밀 선물시장 시황 (▲1.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5월 초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해 전월 계약 이후 염가매수가 이루어지며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강보합 마감함. 그러나 전 세계적 밀 풍작과 비싼 미국밀의 수출 경쟁력 약화로 월 평균가격은 약 두달 가까이 하락세로 마감한 것으로 보고됨. 최대 밀수입국인 이집트와의 수출계약도 성사된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상품 시장에 대한 약화와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에 rangebound를 거듭하다 강보합 마감함. 미국 중서부 지역에 예보된 건조한 기후는 옥수수 작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이 미세하게 상승한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월말 숏커버링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수확 직전 날씨로 인해 곡물 상태가 저해될 우려가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됨. 오하이오강변과 델타 북부의 대두 이모작 지역은 이달 중순까지 비구름이 발달 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해야 한다고 Commodity Weather Group 은 밝힘. 수출수요 증가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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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9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