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8-26 10:52 | 조회수 | 83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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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가판매 및 중국 움직임에 대두가격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 (▲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염가판매와 숏커버링으로 반등세를 보였으나, 달러의 반등과 세계 밀 과잉공급, 수출수요 부진 등으로 랠리를 연결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함. 미국농무부(USDA)는 봄 밀수확을 약 75% 완료하였고, 이라크 주립 곡물 이사회는 최소 5만톤의 밀을 수입할 것이라고 유럽거래소는 밝힘.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9%)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밀 과잉 공급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USDA는 미국 옥수수 69%에 우수 및 양호 등급을 책정하였고, 남아프리카의 올해 옥수수 수확에 관련하여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옥수수에 대한 납품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예상보다 다를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1.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원유를 포함한 외부 시장으로부터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하락세에서 기술적 반등에 성공함. 이번달 가격하락으로 수출수요 증진이 기대되나, 중국경제의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어 반등세가 지속될 전망은 다소 부정적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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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8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