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7-17 10:09 | 조회수 | 89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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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예보에 옥수수 가격 상승, 대두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달러 매도와 미국 밀 세계시장 경쟁력 약화가 확대에 대한 압박으로 하락 마감. 미국농무부(USDA)는 지난주 밀 수출 판매는 총 291,500톤으로 예상치보다 낮은 것으로 보고함.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밀 최대 수입국중 하나인 멕시코는 프랑스산 밀을 선적한 것으로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다음 주 건조한 날씨 전망에 미국 중서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강우로 인한 피해가 회복된 것으로 보여 예상 작황량에 대한 제한에 대한 우려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소폭 상승 마감함. 기술적 매수자들의 영향으로 전주 하락 했던 가격을 회복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에 내린 폭우의 영향이 지속되어 하락 마감함. 대두는 옥수수 보다 폭우에 대한 피해에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우호 날씨가 지속된다면 8월 정상적으로 돌아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Zaner그룹의 Ted Seifried는 전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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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7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