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7-15 10:38 | 조회수 | 91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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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연래 최고치 기록 후 폭락
밀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장중 부셸당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다 작황이 나아질 거란 기대에 하락 마감함. 대미 달러 하락 및 과잉공급에 기대 이하의 빈약한 수출수요가 뒷받침함.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는 에이전시를 통해 흑해지역 보다 톤당 50달러 비싼 미국산 밀을 대신해 러시아와 루마니아산 밀 235,000톤을 구매했다고 밝힘.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2%)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연래 최고치를 기록 후 미국 우호날씨 전망과 기술적 매도로 인한 영향으로 약2% 하락 마감함. 대거래 계약자들과의 7월 계약에 대한 만료 및 대미 달러 하락 그리고 미국 동부 옥수수지대 건조한 기후 예보가 이 가격 하락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고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우호 날씨 전망이 곡물 등급에 대한 우려를 상쇄하며 하락 마감함. 그러나 코메르츠은행의 애널리스트 Michaela Kuhl는 금주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은 6월, 남미의 싼 대두 공급에 대한 영향으로 올해 가장 많은 8백만톤을 수입하였고 7월과 8월에도 많은 양을 수입할 것으로 계획하고있어 대두가격 손실은 제한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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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7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