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7-07 10:12 | 조회수 | 843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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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 날씨와 그리스 위기 상황에 옥수수, 대두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엘니뇨, 가뭄 등 세계 날씨 우려에도 불구 강보합 상승 마감함. 그러나 차익실현을 포함한 기술적 매도, 달러화 강세 등이 밀 선물에 대한 매수를 방해하고 있으며 더불어 에너지 및 금속시장에 대한 압박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3%)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지난주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후 기술적거래와 차익실현의 영향으로 하락함. 또한 독립기념일 휴일간 미국 중서부의 건조한 기후의 영향이 가격하락 압박에 영향을 더함.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및 금속시장에 비해 약한 파급력도 옥수수가격의 약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1.1%)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6개월래 상승세 이후 연이은 기술적 매도세에 하락 마감함. 밀과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및 금속 시장에 대한 약한 파급력과 지난 주말 휴일간 미국 중서부의 건조한 기후에 따른 작황 개선이 기대되는 날씨 전망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7월3일(금)은 美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시카고거래소 휴무였습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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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7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