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7-03 10:45 | 조회수 | 927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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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기후전망에 옥수수가격 6개월래 최고치
밀 선물시장 시황 (▼4.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6개월래 최고가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기대보다 많은 재고와 미국산 밀 수요부진 영향에 이틀연속 하락 마감함. 캐나다와 프랑스의 가뭄 기후, 엘니뇨등으로 인한 호주의 작황위협등이 범세계적으로 공급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음. 미국농무부(USDA)는 15/16분 약 363,900톤이 지난주 수출 판매 되었다고 보고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 불확실한 날씨 전망과 서유럽 작황에 대한 부진에 6개월래 최고가 마감함. 차익실현은 가격에 미세한 차질을 빚었다고 미국 농부부(USDA)는 보고함. 무역 또한 주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동부의 폭우로 작황상태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여겨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1.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이번주 6개월래 급격한 상승세 차익매물 출회가 차질이 발생함. 미국 농부부(USDA)는 미국 동부 지역의 폭우에 대한 우려 뿐 만 아니라 이번주래 지속적인 지원이 현재의 시장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고함. 또한 14/15분 10,300톤을 해지하고 15/1 6분 127,000톤을 판매계약했다고 보고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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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7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