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3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7-01 14:46 | 조회수 | 891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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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옥수수, 대두 가격 6개월래 최고치
밀 선물시장 시황 (▲5.9%)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감. 불리한 날씨 전망과 미국농무부(USDA)의 재고량에 대한 차질로 인한 상승 예상에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전망함. 현재 적색연질밀 작황은 약 38%가 완료되었으며, 5년 평균 46%에 못 미치는 실정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8.0%)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농부들의 공격적인 수확 판매와 동부와 미주리 옥수수 주요 생산지역에 폭우와 이에 따른 품질 우려로 가격 반등. 중국은 2016년 옥수수 생산에 대한 지원을 끊고 다른작물로 전환 할 것으로 계획한다고 중국 농림부 장관은 밝힘. 대두 선물시장 시황 (▲5.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1월 중순이래 가장 높은 랠리를 기록, 급등으로 마감함. 파종 지연으로 인해 6월 급격한 상승세. 1년 전보다 재고가 증가하였으나, 수요에 대한 공급 예측에 다소 착오가 있었다고 미국농무부(USDA)는 밝힘. 6월 6억2천만부셸의 재고가 있으며 이는 연초 4억부셸보다 많은 수치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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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7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