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밀 작황부진 우려 및 옥수수 대두 등급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3.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주요 생산 지역의 폭우와 이로 인한 작황부진 우려로 상승세를 이어감. 캐나다와 유럽지역의 건조한 기후와 7월 넷째주 휴일로 인해 밀 거래 시장가격 상승에 압박을 더 한 것으로 Global Commodity Analytics & Consulting사의 Mike Zuzolo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3%)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12월 새로운 계약들이 있었으나 하락세로 마감함. 애널리스트들은 내주 미국 옥수수 파종이 미국농무부(USDA)가 3월 전망한 8천9백만2천에이커보다 미세하게 높은 8천9백만3천에이커가 될 것이라 전망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이연계약이 완화되면서 전월 계약이 미세하게 높이며 강보합 마감함. 미국농무부(USDA)의 주간 곡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정부가

대두에 대한 등급을 낮게 평가 할 것이라고 전망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