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6-24 10:50 | 조회수 | 1,121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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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로 인한 미국 중서부 작황 우려에 밀 가격 치솟아
밀 선물시장 시황 (▲4.0%)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technical 매수와 강우로 인한 미국 중서부의 작황이 지연될 것을 우려하여 무려 4% 상승함. 또한 날씨문제로 적색연질밀의 품질이 썩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 미국농무부(USDA)는 올해 밀 수확이 19% 진행되었으며, 이는 5년 평균 31%에 못미치는 수준이라 발표.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최근 5주래 상승하여 마감함. 미국농무부(USDA)는 지난 월요일 주간 곡물 등급 보고에서 미국 동부 옥수수 71%에 우수품질을 매겼으며, 이는 지난주 73% 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임. 이는 달러화 강세와 중서부의 생산 호조로 인한 것으로 전 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파종 지연과 달러화 강세, 잠정 생산량 감소, 대두유, 대두박 수요 감소등으로 전일대비 감소함. 미국농무부(USDA)는 현재 대두 90%가 파종되었지만, 5년평균 95%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며, 작황량 65%에만 우수등급으로 측정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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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6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