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6-06 18:19 | 조회수 | 844 | 작성자 | 이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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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가격, 환매수세 유입과 유럽지역의 건조 기후로 인한 작황 피해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9%)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미 달러화의 약세, 환매수세(Short-Covering)의 유입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일부 지역의 건조 기후로 인한 작황 피해 우려 등의 가격이 상승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2%)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환매수세의 유입과 밀 가격 급등의 여파로 가격이 상승했음. 다만 주간 옥수수 수출 판매 실적 부진과 미 옥수수 생장에 호의적인 기상 여건 등은 가격 상승 제약요인으로 작용함. 美 농무부(USDA)의 주간 수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옥수수 수출 판매량을 시장 전망치(55~75만 톤)를 밑도는 46.5만 톤으로 추정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1.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강우로 인한 대두 파종 속도 둔화 우려로 가격이 상승했음. 기상정보 제공업체 CWG(Commodity Weather Group)은 미 중서부와 남서부 지역에 차주 후반까지 빈번한 강우가 전망됨에 따라 미주리와 캔자스 주의 대두 파종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美 농무부(USDA)의 주간 수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대두 판매량을 시장 전망치(15~35만 톤)를 밑도는 13만 톤으로 추정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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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6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