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19 11:14 | 조회수 | 2,507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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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자 시카고거래소 대두 8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무려 17달러 상승한 619달러이다. 8월물 선물가격은 602달러로 시작한 후 597달러(저가)부터 619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41,871). 11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1달러 상승한 595달러로 585달러로 시작한 후 579달러(저가)부터 596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153,011). 시카고거래소에서 대두 8월물 및 11월물 선물가격은 급격히 상승하며 장이 마감되었다. 대두박 8월물은 높게 상승했으나 대두유 8월물은 하락했다. 향후 2주간 미국 중서부지역의 기후는 대두 작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주 주말에 미국 남동부 및 삼각주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북 일리노이 및 인디애나 주의 일부에도 소량의 강수량이 예상되어 대두 작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캔자스, 미주리,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네브라스카 주에서 금주 기온이 35~40.6°C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대두 작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두 현물시장가격은 금일 변동이 없었다. 시카고거래소에서는 대두 단수가 40부셸/에이커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일부에서는 37부셸/에이커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다. 대두가격 강세는 대두 공급량의 대폭 감소와 몇 달 후 증가할 수요에 대한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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