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가격, 에탄올 혼합 연료 생산 감축 및 수출 수요 부진 등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수출 부진과 남부 대평원 지역의 건조 날씨에 따른 작황 부진 우려 감소 등의 영향으로

2주래 최저치를 기록함. 이집트 국영곡물수입업체(GASC)는 국제입찰에서 7월 1-10일 선적분 러시아산 18만 톤, 루마니아산 밀 6만 톤을 톤당 평균 199.28달러(CFR 기준)에 구매했다고 발표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에탄올 혼합 연료 생산 목표 감축 및 올해 가을 수확 물량의 수출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음.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2015년 에탄올 혼합 연료의 생산 목표를 2007년 에너지 자립 및 안전보장법(Energy Independence and Security Act)에서 정한 에탄올 혼합 연료 생산 목표치보다 40억 갤런이 적은 163억 갤런으로 발표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美 환경보호청(EPA)의 바이오디젤 생산량 목표치 상향 조정 발표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