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5-08 11:26 | 조회수 | 94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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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격, 이상적인 기후전망으로 하방압력
밀 선물시장 시황(▼2.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캔자스의 밀 수확부진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일 급등 후 하락했음. 전일가격이 일주일래 최고치를 달성함에 따라 차익거래 물량유입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또한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미국산 밀의 낮은 가격경쟁력 역시 낙폭을 키웠음. 한편 캔자스 밀작물 조사단(Wheat Quality Concil)에 따르면 서부지역의 밀작황이 5년평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부지역의 밀 수율은 14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지역의 습하고 온화한 기후예보에 따른 초기생장 강화전망으로 하락했음. 또한 강우전망으로 USDA 최근 주간 수출판매발표에서 구곡 수출물량은 전망치 범위 중 최고치였음. 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상최대 옥수수 생산전망 역시 가격에 추가적인 하방압력을 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미국 중서부지역의 습하면서 온화한 기후예보에 따른 초기생장 양호전망으로 약보합 마감했음. 또한 풍부한 원유공급에 따른 원유시장 약세 역시 대두가격에 추가적인 하방압력을 가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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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5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