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5-06 11:09 | 조회수 | 95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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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기후개선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주요 생산지역의 강우로 인한 수확증가 전망으로 5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USDA에 따르면 겨울밀의 43%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이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 5년평균 46%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함. 또한 미국산 밀의 낮은 가격경쟁력에 따른 수출수요 부진 역시 가격에 추가적인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집트는 최근거래에서 러시아 및 루마니아산 밀 120,000톤을 구매했으나 미국산 밀에 대한 거래실적은 없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3세션 하락세를 꺾고 반등했으나 미국정부 보고서의 미국 농가들이 파종을 앞두고 있다는 발표로 인해 강보합 마감했음. 지난주 미국 중부지역은 파종에 이상적인 날씨로 파종이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옥수수 순생산 및 수확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1.1%)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대두유 가격 이틀연속 강세에 따른 파급효과 및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출수요 호조로 상승했음. 또한 대두 현물시장 강세 역시 가격에 추가적인 상방압력을 가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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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5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