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2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01-30 11:05 | 조회수 | 895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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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수출호조로 3개월래 최저치에서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USDA의 예상보다 높은 주간 수출판매 발표로 6세션 하락세를 꺾고 3개월래 최저치에서 상승했음. USDA에 따르면 1월22일 주간 수출판매는 544,400톤으로 이는 시장전망치 범위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4개월래 최고치라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도세로 하락했음. 한편 USDA에 따르면 주간 옥수수 수출판매는 1백만 톤으로 시장전망치와 일치하지만 지난주 2.2백만 톤 대비 하락한 수준이라고 함. 또한 낮은 옥수수에탄올 마진에 따른 옥수수에 대한 수요둔화 역시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높은 거래변동성 및 대두유가격 약세로 하락했음. 또한 남미의 높은 대두수확 전망 역시 미국산 대두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대두유가격은 미국환경보건국의 아르헨티나로부터의 바이오디젤 수입증가 허가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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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1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