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밀가격, 차익실현 거래로 상승세를 꺾고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3.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공휴일주간을 앞두고 차익실현 거래로 6개월래 최고치를 꺾고 하락했음. 밀가격은 전일까지 러시아의 수출둔화 우려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었음. 한편 주간가격은 4.5% 상승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옥수수가격은 밀가격 약세에 따른 파급효과로 하락했으나 강한 수출수요로 하락폭이 제한되었음. 또한 기상정보제공업체인 코모디티웨더그룹(CWG)에 따르면 지난주말 아르헨티나 주요 옥수수 재배지역의 소나기 소식으로 가뭄우려도 완화되었다고 함. USDA에 따르면 미국 민간 수출업자는 237,268톤의 옥수수 수출예약을 했다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대두가격은 남미의 작황을 제고시킬 강우전망으로 약보합 마감하였으며 주간가격도 1.6% 하락했음. 금주 초 브라질 대두 재배지역에 강우가 전망된다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