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12-10 11:16 | 조회수 | 1,038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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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러시아의 수출제한 우려완화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6%)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가 곡물수출 제한논의에 대해 부인함에 따라 하방압력을 받았음. 이로인해 옥수수 및 대두가격의 견조세에도 파급영향을 받지 않았음. Sovecon에 따르면, 러시아의 12월 곡물수출은 루블약세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함. 또한, 프랑스의 농업부에 따르면 2015년 밀 파종면적은 지난해 대비 1% 상승한 5.1백만 헥타르로 전망되고 있어 이것 역시 가격에 추가적인 하방압력을 가했음. 또한, 수요일 발표될 USDA 월간수급보고서에서도 밀재고 증가전망이 예상되고 있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5%)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요일 USDA의 월간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거래자들의 포지션 조정으로 상승했음. 한편, USDA 보고서에서 옥수수 재고량에 대해서는 증가전망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2014/15년 옥수수 재고량은 11월 전망치인 20.08억 부셸에서 상향조정된 20.27억 부셸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대두 선물가격은 높은 수출수요, 특히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견조한 수요세로 연속 5세션 상승했음. 또한, USDA 보고서에서도 대두재고에 대한 감축전망이 예상되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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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121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