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12-02 11:36 | 조회수 | 1,03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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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밀가격, 흑해문제 및 환매수세 유입으로 급등
밀 선물시장 시황(▲5.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 및 흑해지역으로부터의 수출둔화 우려로 6개월래 최고치로 급등했음. 또한, 투자펀드에 의한 환매수세 유입으로 밀가격에 추가적인 상방압력이 가해졌음. 이로인해 밀가격은 4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러시아 연방동식물위생감시국(VPSS)에 따르면, 러시아는 곡물수출 대폭감축을 위해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의 겨울밀 대부분은 적은 적설로 동사위험에 있는 상황임. 이로 인해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수요도 자연스레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 마감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대두가격도 옥수수가격과 마찬가지로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마감하였음. 그러나 중국경제 둔화 등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국제수요 하락우려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음. 중국의 11월 구매관리자지수는 제조업 분야의 비용증가 및 수요약화로 월요일 전망치보다 하락하였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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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12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