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12-01 11:21 | 조회수 | 1,07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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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밀가격, 러시아의 타이트한 수출규제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7%)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주요 밀 공급국인 러시아의 타이트한 곡물수출규제로 근 5개월래 최대치로 상승했음. USDA는 러시아에 대해 2014-15년, 유럽연합과 미국을 잇는 세계 3대 밀 수출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러시아는 사상최대에 가까운 곡물생산 및 루블화폐 가치하락으로 곡물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었으나, 러시아정부는 국내수요분 충당을 위해 수출감축 조치를 취하게 되었음. 한편, 일각에서는 원유가격 하락으로 인해 러시아가 화폐위기 초기단계에 진입할 우려가 있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OPEC이 원유생산량을 감축하지 않겠다는 결정으로 인해 원유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옥수수가격도 동반 하락하였음. 또한,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 다음일 거래물량 감소로 추가적인 하방압력이 가해졌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3.0%) 대두가격은 대두박 현물이 약세라는 소문 가운데 원유가격 약세의 파급효과로 추가적인 하방압력이 가해져 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였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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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12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