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11-18 11:02 | 조회수 | 1,13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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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사상최대 수출 및 가공업 호조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6%) 밀 선물가격은 미국산 곡물에 대한 국제적 수요부진 및 최근 3개월래 최고치 달성에 따른 차익거래 유입으로 하락했음. USDA에 따르면, 지난주 수출검역 물량은 139,351톤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한다고 함. 이러한 수출수요 부진으로 미국의 한파에 따른 밀작물 생장차질 우려가 상쇄되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옥수수 선물가격도 밀과 마찬가지로 미국산 곡물에 대한 국제적 수요부진으로 하락했으며, 차익거래 물량유입도 추가적인 하방압력을 가했음. USDA에 따르면, 지난주 옥수수 수출검역 물량은 401,116톤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1.5%) 미국산 대두가격은 정부 및 민간보고서에 따른 수출업자 및 가공업자들로부터의 예상보다 높은 수요로 인해 일주일 전 최저치를 꺾고 반등했음. USDA에 따르면, 지난주 대두수출은 1.3백만 톤으로 사상최대치이며 이는 애널리스튿의 전망치 범위의 최고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또한, 전미유지가공협회(NOPA)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미국 가공업자들은 157,960백만 부셸의 대두를 가공했으며 이는 월단위 사상최대이며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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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11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