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1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11-14 10:57 | 조회수 | 1,05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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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한파로 인한 작물피해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0%) 밀가격은 환매수세 및 미국의 한파우려로 4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목요일 오전, 서부 네브래스카 및 북동부 콜로라도 지역의 기온은 화씨 영하 10-12도(섭씨 영하 23-24도)까지 떨어져 적설이 부족한 일부 지역은 동사위험이 높은 상황임. 한편, 중서부지역의 한파는 심하지 않으나 그보다 파종 및 발아속도가 정상수준보다 뒤처지고 있어 더 큰 문제로 야기되고 있음. 뿐만 아니라, 흑해지역도 한파로 인해 겨울밀의 3분의 1이 서리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3%) 옥수수가격은 사상최대 수확에도 불구하고 농가판매 둔화로 인해 근 4개월래 최고치를 달성했음. 또한,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11월7일 주간 하루평균 옥수수 에탄올생산량은 946,000배럴로 전주 17,000배럴에 비해 큰 폭 상승하여 이 또한 옥수수가격을 지지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대두가격은 수출계약 호조 및 농가판매 둔화에 따른 가공업자들의 공급감소 우려로 전일 손실분을 일부 회복하며 견조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대두박은 차익거래 유입으로 상승세를 꺾고 하락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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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11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