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9-29 10:35 | 조회수 | 1,06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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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가속화로 옥수수가격은 5년래 최저치, 대두가격은 4년래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0.05%) 밀 선물가격은 이번시즌 사상최대 수확전망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음. 또한, 국제곡물이사회도 유럽연합 및 우크라이나의 수확전망개선으로 2014/15년 세계밀 사상최대 수준전망을 상향조정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콘벨트지역의 사상최대 수확에 이상적인 기후조건으로 5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또한, 달러화 강세에 따른 낮은 가격경쟁력으로 추가 하방압력이 가해졌음. 기상정보제공업체인 코모디티웨더그룹에 따르면, 향후 5일간도 수확에 이상적인 기후지속으로 서리가능성은 없으며 폭우가능성도 극소하다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1.3%) 대두가격도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사상최대 수확에 적합한 기후로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또한, 최대 대두수입국인 중국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미국산 유전자변형 형질의 수입허용과정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에 추가 하방압력이 가해졌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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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92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