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9-24 10:35 | 조회수 | 1,105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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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두가격, 수확진전으로 4년래 최저치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1%) 밀가격은 옥수수 및 대두가격 하락에 따른 추종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국제밀 공급 및 강한 수출경쟁도 하방요인으로 작용했음. 지속되는 약세에 대해 한 상품 거래업자는 강세로의 전환을 위해 향후 미국의 수출활동 강화나 공급충격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지역의 온화하고 건조한 기후에 따른 사상최대 수확전망 강화로 4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USDA에 따르면, 일요일 기준 미국산 옥수수의 74%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지난주 작황과 비슷하며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와도 일치한다고 함. 또한, 옥수수 수확은 7% 완료상태로 작년상황과 동일하나 5년평균치보다는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한편, 금주 미국 중서부지역에 약한 소나기가 예상됨에 따라 옥수수 수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기후에 따른 수확증가 전망으로 4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USDA에 따르면, 일요일 기준 미국산 대두의 71%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이며 지난주 작황과 비교했을 때는 1% 하락한 수준이라고 함. 또한, 대두수확은 3%완료로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지난해와 동일하나 5년평균은 하회하는 수치라고 함. 한편, 약한 소나기 예보로 수확이 가속화 될 전망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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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9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