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8월18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4-08-19 10:30 조회수 1,181 작성자 손은애

 

밀가격, 흑해지역 긴장완화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6%)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흑해지역 잠재적 공급차질 우려완화로 이틀연속 상승세를 꺾고 하락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과 옥수수 주요수출국이기 때문에 두 국가 간 상황은 곡물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나, 지난 일요일 러시아,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4개국 회담으로 두 국가 간 갈등은 다소 완화되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옥수수신곡 선물가격은 흑해지역 긴장완화뿐만 아니라 남서부 오하이오 및 중동부 인디애나 지역의 잠재적 수확증가 전망으로 하방압력을 받았음. 미국시간 기준 월요일 오후 USDA 보고서발표를 앞두고 옥수수작황은 가뭄으로 이전수치 유지수준이거나 약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최근 강우소식으로 수확감소 우려가 완화되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2%)

대두가격은 주요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상승마감했음. 한편,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건조한지역의 최근 강우로 올해 사상최고 수확량이 전망된다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08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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