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8-11 10:27 | 조회수 | 1,14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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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하락했으나 주간가격은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차익실현 물량유입으로 이틀연속 하락했으나 주간가격은 흑해지역으로부터의 밀공급 차질우려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으며 유럽산 밀의 품질저하 우려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임. 특히, 러시아의 미국 및 유럽연합으로부터의 식품수입금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 한편, 화요일 USDA 월간수급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밀생산은 상향전망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2%) 옥수수가격은 하락했으나 주간가격은 밀 주간가격 강세 파급효과로 상승했음. 한편,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밀과 마찬가지로 옥수수 수확량이 급증전망되고 있음. 또한, 최근 주간수출판매량이 758,700으로 집계되면서 시장전망치인 800,000-1백만 톤을 하회하고 있어 선물가격에 추가 하방압력을 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2.8%) 대두가격은 8월물 만기를 앞두고 환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주간가격도 밀가격 파급효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지속되는 이상적인 기후로 대두생산량이 상향전망되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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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8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