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7-21 11:12 | 조회수 | 1,14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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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선물가격, 우크라이나 사건으로 인한 가격상승 이후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3.3%)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사건으로 전일 상승했던 상승분을 덮고 하락했음. 투자자들은 주요 밀 생산국들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충돌확대에 따른 곡물수송 차질로 우려했으나, 금요일 블 라디마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휴전촉구로 우려가 한층 완화되었음. 또한, 미국산 적색경질밀의 수확이 가뭄이 강타한 남부지역에서 중부 대평야로 이동함에 따라 수확량 증가로 추가 하방압력을 받고 있음. 뿐만 아니라, 금주 유럽의 온화건조한 기후는 프랑스 밀 수확도 가속화할것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2%) 옥수수 선물가격도 미국 중서부지역의 이상적인 기후여건에 따른 올 가을 풍년전망 강화로 하락했음. 미국 민간기상업체 MDA웨더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중서부지역의 서늘한 기후는 옥수수 수분기에 적절했으며 다음주도 온화한 기후가 전망될 것이라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대두가격은 주요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강보합 마감하였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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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7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