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7월7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4-07-08 11:30 조회수 1,182 작성자 손은애

 

옥수수가격, 이상적인 기후여건으로 근 4년래 최저치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4.0%)

밀가격은 올봄 불리한 기상여건으로 인한 신곡품질 저하우려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세계공급 및 수확가속화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독일농민협회(DBV)에 따르면, 2014년 겨울밀 수확량은 25백만 톤으로 201324.6백만 톤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9%)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중서부지역의 이상적인 기후여건에 따른 사상최대 수확전망 강화로 근 4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풍부한 토양수분 및 온화한 날씨로 작물생장 우려가 완화되었음. 금월 옥수수는 생장의 가장 중요한 단계인 수분기에 돌입했음.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주간 옥수수작황은 15년래 최상으로 전망되었다고 함. 또한, 미국의 긴 휴일이후 거래재개에 따른 전매도세 유입도 추가하방압력을 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8%)

대두가격도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기후로 5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미국 중서부지역의 토양수분 및 기후가 작물생장에 매우 적합한 상태임. 이에 따라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주간작황이 20년래 최상으로 전망되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07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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