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6-27 11:08 | 조회수 | 1,18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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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수출판매 호조로 2주래 최고치 달성
밀 선물시장 시황(▲1.2%) 밀가격은 수요일 4개월래 최저치에서 반등하여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애널리스트들은 밀 재고량을 598백만 부셸로 전망하며 6년래 최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옥수수 선물가격은 월요일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최근 4세션 중 첫 상승했음. 또한, Roach Ag Marketing의 파종면적 설문조사에 따르면, 옥수수 파종면적 전망은 89.3백만 에이커로 USDA의 3월 추정치인 91.7백만 에이커를 하회할 것이라고 함. 뿐만 아니라, 6월1일 재고량도 37.22억 부셸로 4년래 최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높은 수출판매로 인한 구곡공급 둔화우려로 2주래 최고치를 달성했음. USD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대두 수출판매는 774,800톤으로 추정치인 250,000-550,000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그 중 구곡판매만 317,200톤으로 이로인해 재고량부족이 야기되었다고 함. 뿐만 아니라, 월요일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6월1일 대두 재고량이 378백만 부셸로 27년래 최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추가상승이 예상됨. 한편, 파종은 3월 추정치인 82.2백만 에이커에서 0.8% 상향전망될 것으로 예상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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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6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