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2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6-26 11:55 | 조회수 | 1,17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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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4개월래 최저치를 꺾고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4개월래 최저치를 달성한 후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음. 전일 밀가격은 수확개선 전망 및 치열한 수출경쟁으로 하방압력을 받았음. 한편, USD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산 밀은 300,000-500,000톤이 수출판매되었다고 함. 또한, 다음주 월요일 USDA의 곡물 파종상태 및 분기별 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상인들은 곡물포지션을 조정하고 있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옥수수 선물가격은 풍부한 옥수수 수확전망으로 3일연속 하락했음. 한편, USD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산 옥수수 350,000-600,00톤이 수출판매되었다고 함. 다음주 월요일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6월1일 기준 옥수수 재고량은 37.22억 부셸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4년래 최대치라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대두가격은 강보합 마감하였음. USDA에 따르면 미국산 대두 250,000-550,000톤이 수출판매되었다고 함. 또한, 다음주 월요일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6월1일 기준 대두 재고량이 378백만 부셸로 전망되어 37년래 최저치라고 함. 주요 대두 수입국인 중국이 금년 국가비축분을 25백만 톤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미국산 대두가격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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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6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