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격, 수확증가 전망으로 4개월래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1.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수확증가 전망으로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USDA 주간작물보고서에 따르면, 강우지연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기준 수확이 33% 완료되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28% 및 5년평균치인 31%를 상회하는 수준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옥수수가격도 약보합 마감했음. USDA는 옥수수 파종면적 추정치를 3월 전망치인 91.725백만 에이커에서 0.04%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함. 또한, 다음주 이상적인 기상여건으로 옥수수 작황이 개선될 전망임. 금주 작황은 74%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5년간의 6월말 평균치인 68%를 상회하는 수준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8%)

대두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이상적인 미국 작황으로 하락했음. 또한, USDA는 대두 파종면적 추정치를 82.154백만 에이커에서 0.8%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함. 대두작황은 72%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하였으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