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6-17 11:31 | 조회수 | 1,17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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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옥수수·대두 선물가격, 수확증가 전망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8%) 밀가격은 수출수요 둔화 및 옥수수가격 하락에 따른 파급효과로 2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USDA 발표에 따르면, 주간 밀 수출검역물량이 396,437톤으로 무역전망치 범위 중 최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3%)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지역의 이상적인 기상여건에 따른 올가을 옥수수 수확량 증가전망으로 하락했음.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USDA 보고서가 미국산 옥수수의 75%의 작황을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실제로 지난 20년간 6월중순 중 최대등급치였다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대두가격도 이상적인 기상으로 하방압력을 받았음. 애널리스트들은 USDA 보고서에서 미국산 대두의 74%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6월중순 등급치 중 최대치였다고 함. 또한, 전미오일시드정제협회에 따르면, 6월동안 대두 128.824백만 부셸 가공으로 예상보다 많은 양이 가공되었으나, 가공속도를 앞지르는 파종속도로 인해 대두가격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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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6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