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대두가격 하락세를 꺾고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1%)

밀가격은 장초반에는 환매수세 감소,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수요 부진 및 북반구 밀수확에 따른 세계 공급량 증가로 하락하였으며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음. 한편, 주간 가격변동은 5.2%로 5주 연속 하락세며 1개월래 최대하락폭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옥수수가격은 지난주 중반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후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이틀연속 상승했음. 그러나 미국 중서부지역의 이상적인 기상여건에 따른 가을수확량 상향전망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음. 한편, 주간 가격변동은 5주 연속 하락세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환매수세 및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전일 하락세를 꺾고 반등했음. 한편, 주간 가격변동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 또한, Infoma Economics의 2014년 미국산 대두파종 감축전망도 가격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일 발표될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OPSA)의 5월 대두가공량은 126.984백만 부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