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6-03 10:11 | 조회수 | 1,26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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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대두가격, 타이트한 공급으로 견조세
밀 선물시장 시황(▼1.1%) 밀 선물가격은 풍부한 국제 밀재고량 및 수요부진으로 9일연속 하락하여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유럽의 이상적인 작황과 호주 및 아르헨티나의 파종호조 전망도 미국산 밀가격의 약세를 북돋았음.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5월 순조로운 날씨로 2014년 곡물수확 전망이 긍정적이며 파종 자금부족 위험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또한 신곡 수출판매 거래도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04%) 옥수수가격은 이상적인 기후로 약보합 마감했음. 애널리스트들은 월요일 오후에 발표될 USDA의 옥수수작황 보고서에 대해 최근 파종된 옥수수 중 70%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러한 기후여건은 지속적으로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요의 가격지지 요인으로 하락폭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타이트한 공급을 더욱 감소시키는 수출수요 호조로 상승했음. USDA에 따르면 오일시드의 주간 수출검역물량은 예상보다 많은 156,364톤이었다고 함. 한편 파종속도가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현재 78%가 완료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타이트한 공급우려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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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6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