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3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6-02 10:41 | 조회수 | 1,27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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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기후개선으로 2011년 이후 최대 월간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밀가격은 근 3개월래 최저치이며 기후개선에 따른 풍부한 국제밀 공급으로 근 3년래 최대월간하락폭을 기록했음. 또한 다른 지역의 값싼 밀공급도 미국산 밀가격에 하방압력을 더했음. 2014년 우크라이나 곡물생산량이 작년 6.300만 톤보다 훨씬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미국산 밀가격의 하락폭을 확대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옥수수가격도 파종에 이상적인 기후로 근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이러한 이상적인 기후는 향후 며칠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어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한편 USDA 주간수출물량은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62만 톤으로 하락폭이 제한되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대두가격은 막바지 봄파종과 조기생장에 이상적인 기후전망으로 하락했음. 향후 며칠간 중앙 네브래스카에서 중앙 오하이오까지 강우와 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됨. 한편 타이트한 재고 및 견조한 수출수요 지속으로 하락폭이 제한되었으며 단기적으로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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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6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