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5-23 11:38 | 조회수 | 1,27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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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수요호조 및 타이트한 공급으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8%) 밀가격은 기술적 매도세 및 수요약세로 10주래 최저치로 하락했으며, 밀 재배지역의 작황개선도 하방압력을 가했음. 또한, 풍부한 밀 국제공급으로 인한 수출시장의 첨예한 경쟁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러시아는 금년 밀수확량을 이전 전망치인 9천5백만 톤에서 1억톤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아르헨티나의 14/15년 재배면적도 13/14년산보다 증가한 450만 헥타르로 전망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옥수수가격은 이틀 전 11주래 최저치를 기록한 후 대두가격 파급효과로 지지를 받았으나 미국 중서부지역의 이상적인 날씨로 인한 파종가속화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음. 또한, USDA의 증가된 주간 수출판매량 발표도 상승압력을 가했으나,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에 따른 달러강세가 상승폭을 제한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대두가격은 지속적인 수요호조에 따른 단기간 공급감소 우려로 이틀연속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음. 수출수요 뿐만 아니라 대두박 시장 강세로 국내수요도 견조세를 나타냄. USDA에 따르면, 미국산 신곡 120,000톤을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함. 또한, 주간수출판매량은 61.5만 톤으로 전주 39.8만 톤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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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