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5-22 11:12 | 조회수 | 1,33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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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타이트한 미국산 대두재고 및 지속적인 수요호조로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9%) 밀가격은 풍부한 밀 국제공급으로 최근 11일 중 10번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인 4월과 금주 초 가격 6.6-6.65달러 근처에 있음. 한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이나 수입업자들의 수입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우크라이나 정세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2%)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 초반 금주 파종속도 증가 및 적절한 구곡공급으로 하락했으나 장 후반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음. 옥수수파종 속도는 최근 강우로 인해 평균적인 속도에 거의 근접했음. 한편,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에탄올 생산량은 전주대비 증가, 재고량은 감소함에 따라 최근 에탄올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중국정부의 사료수입 제한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4월 옥수수사료 수입량도 전월대비 증가하며 가격을 지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2.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및 가을수확을 앞두고 타이트한 미국산 대두공급으로 8개월래 최대 일일상승폭을 기록하였음. 타이트한 미국산 대두재고는 10년래 최저치이며 수출업자와 국내 가공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수요를 지지받고 있음. 또한, 신곡은 미국 중서부지역의 작황개선에 따른 옥수수파종 가속화로 대두로의 파종면적 전환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압력을 받았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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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