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5월19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4-05-20 11:14 조회수 1,262 작성자 손은애

 

옥수수가격 파종가속화 전망으로 하락 및 대두는 타이트한 공급으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03%)

밀가격은 8일연속 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56일 이후 처음으로 소폭 상승하였음. 장 초반에는 주요 밀 재배지역의 강우예보 및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완화로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하는 듯 했으나 장 후반 환매수세의 유입으로 강보합 마감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금주 미국 중서부지역의 온난하고 건조한 기후에 따른 파종가속화 전망으로 4일연속 하락하며 3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이상적인 기후예보로 미네소타 및 다코타 주의 파종이 가속화 될 것임. USDA 주간 작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기준, 옥수수 파종은 74% 완료되었으며 이는 계절평균 76%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1.4%)

대두가격은 가을수확을 앞두고 타이트한 공급에 따른 대두박 선물가격 상승으로 반등했음. 미국산 대두는 이번 시즌 기록적인 수입에도 불구하고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뿐만 아니라, 기술적 매수세도 가격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05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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