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1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5-14 11:02 | 조회수 | 1,39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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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대두 및 옥수수 견조세, 밀은 약세
밀 선물시장 시황(▼0.8%) 밀 선물가격은 수출수요 부진으로 하락하였으며 5일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 USDA에 따르면, 풍부한 국제 밀공급으로 미국산 밀가격보다 값싼 수출국의 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함. 9일 발표되었던 USDA 보고서에서 국제 밀재고량은 전년대비 0.5% 증가한 184.7백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둔화된 수요추세로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가격 추종강세로 상승하여 40일 이동평균치를 돌파하였으나 미국 중서부지역 파종가속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음. USDA에 따르면, 5월 11일 기준 옥수수파종은 전주 29%에서 상승하여 59% 완료되었으며 이는 2009년에서 2013년까지 5월중순 평균치보다도 1%포인트 앞서는 수준이라고 함.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긴장감 고조로 가격에 상승압력이 더해졌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월요일 저가매수세에 따른 매각으로 반등하여 30일 이동평균치를 돌파하였음. 또한, 타이트한 old-crop 공급우려 역시 가격에 상승압력을 더했음. 한편,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OPA)의 4월 대두가공 및 오일시드 재고량에 대한 월간보고서가 목요일에 발표될 예정임. 지난 보고서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활발한 대두가공이 이루어졌으며 2001년 이후 최대치였다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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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