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5-08 11:21 | 조회수 | 1,433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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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수요둔화로 1개월래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0.2%) 밀 선물가격은 전일 근 1년래 최고치를 돌파한 후 금요일 USDA 월간 수급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금일 하락하였음. 이는 USDA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여전히 밀가격은 미국 대평야의 고온건조한 기후 및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에 따른 세계 밀 공급감소 우려로 지지를 받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옥수수가격은 이틀동안 약 3.4%까지 급등한 후 차익실현 거래 및 금주 말 강우예보로 인한 파종확대로 약보합 마감하였음. USDA 발표에 따르면, 일요일 기준 옥수수 파종은 29% 완료로 5년평균 42%를 하회한다고 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수출수요 둔화 및 남미산 대두 풍년으로 인해 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대두가격은 국제 오일시드 공급증가 및 중국의 수요둔화로 3일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브라질 농무부 장관 Neri Geller은 금년 89-90백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질 식량공사 Conab의 전망치 86.1백만 톤을 상회하는 수치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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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