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5-07 11:35 | 조회수 | 1,67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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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미국 대평야 고온건조한 기후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4%) 미국산 밀가격은 미국 대평야 남부지역의 고온건조한 기후로 인해 13개월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월요일 대평야 남부지역은 섭씨 38도를 돌파했고 화요일까지 때 아닌 고온 및 강한 바람이 지속되었음. USDA에 따르면, 미국산 겨울밀의 31%만이 good to excellent rating으로 지난주 33%보다 작황이 좋지 않다고 함. 또한, 우크라이나 정세불안 및 유혈사태 지속 역시 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상인들은 금요일 발표될 USDA의 미국산 밀 첫 공식생산량 추정치 및 2014/15 미국 및 세계곡물 기말재고 전망을 기다리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9%) 옥수수가격은 밀가격 상승에 따라 전일 하락세를 꺾고 반등하였음. 월요일 USDA발표에 따르면, 옥수수파종은 29% 완료로 5년평균인 42%, 시장평균전망치인 33%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함. 그러나 날씨가 개선된다면 파종은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대두가격은 남미산 대두 풍년에 따른 미국산 old-crop의 타이트한 공급우려 완화로 이틀연속 하락하였음. 또한 옥수수파종 지연으로 인한 대두로의 파종면적 전환도 가격에 하방압력을 더하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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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