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4-18 10:45 | 조회수 | 1,421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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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 상승, 한편 옥수수 및 대두가격 3일 휴일 앞두고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환매수세, 주요 재배지역의 혹한으로 인한 작물피해 우려,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으로 인한 흑해무역 중단 우려로 견조세를 보이고 있음. 뿐만 아니라 USDA 주간 수출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출판매실적 호조도 가격을 지지하였음. 금주 2013/14 밀 수출판매는 438,000톤으로 전망치 범위인 50,000-250,000톤을 상회한다고 함. 주간 가격 변동률은 4.6% 상승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옥수수가격은 다음주 온화한 기후로 파종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하락하였음. 한편 USDA 주간 순수출판매량은 79.4만 톤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다고 함. 주간 가격 변동률은 0.8% 하락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대두가격은 old-crop의 경우 금주 초 예상보다 높은 가공률로 인한 9개월래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유입으로 약보합 마감하였음. 한편, USDA에 의하면 중국의 신용부도로 인한 대량 수입취소에도 불구하고 old-crop 수출판매량은 19,200톤으로 시장전망치 범위에 있다고 함. 그러나 중국시장 불황으로 미국 및 남미산 대두 1.2백만 톤, 즉 900백만 달러가 추가로 체납될 것으로 전망됨. 주간 가격 변동률은 3.6% 상승으로 10주래 최대 변동폭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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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4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