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4-14 10:46 | 조회수 | 1,33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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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중국 신용부도로 하락세 지속
밀 선물시장 시황(▼0.3%) 밀가격은 미국 대평야 건조한 밀 재배지역의 강우예보로 약보합 마감했음. 다음주 말 예보된 폭풍은 건조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밀 최대 수입국인 이집트는 러시아, 루마니아 및 우크라이나산 밀 230,000톤을 구매하였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옥수수가격은 중서부지역 옥수수 작황개선 전망으로 약보합 마감했음. 기상학자에 의하면 일요일부터 전국에 소나기가 시작되어 다음주 초 서리가 내릴 것이라고 전함. 그러나 봄파종은 강우가 끝나고 기온이 온화해지는 다음주 후반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주간가격 변동폭은 2주 연속 상승세를 꺾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대두가격은 금주 초 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후 중국 수입업체들의 신용부도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도세 유입도 하방압력을 가속화하고 있음. 시장 관계자들은 다음주까지 중국의 GDP, 소매판매 및 산업활동지수 등을 지켜볼 예정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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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4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