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4-04 11:10 | 조회수 | 1,33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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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두·밀가격,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1.0%) 미국산 밀가격은 전일 급락에 의한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압력을 받았음. 한편 금주 초 건조한 미국 대평야 지역의 강우예보 및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교역중단 우려완화로 인해 매도세가 야기되었으나 소량의 강우예보로 가격상승이 견인되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옥수수가격도 저가매수세로 상승지원을 받았으며 수요호조와 파종량 감소 및 파종시기 지연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음. 파종량 및 파종시기는 저온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주간 수출량은 960,600톤으로 무역전망치의 범위 내에 있으며 강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대두가격도 저가매수세에 의해 상승하였으며 타이트한 재고와 현물시장 강세 역시 가격지지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농민들은 대두유 재고 감소로 가공업자들에게 거의 판매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대두가격에 파급효과를 미쳤음. 한편 높은 대두가격으로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출수요는 값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산 대두로 전환되었음. Informa Economics에 따르면 2013/14 브라질의 대두생산량은 86.75백만 톤으로 이전 전망치인 88.6백만 톤을 상회할 것이며 아르헨티나 생산량은 500,000톤 상승한 54.5백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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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4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