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4-02 11:23 | 조회수 | 1,37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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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및 옥수수가격은 공급우려로 상승, 반면 밀가격은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7%) 밀 선물가격은 상인들의 옥수수 매수/밀 매도 스프레드 구축으로 인해 하락했음. 또한, USDA에 의하면 미국 대평야 남서부 지역은 가뭄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안정화 되었다고 함. 한편, 캔자스 지역의 작물평가는 3주 연속 하락세라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옥수수 선물가격은 USDA 보고서의 전망치보다 낮은 봄 파종면적으로 인해 8월 27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또한, 금년 1분기 가격급등으로 대규모 투자자금 유입, 즉 강한 투기매수세도 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옥수수 가격은 USDA의 재고량 및 파종면적 보고서 발표로 향후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1.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USDA 보고서의 타이트한 공급 전망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국내수요 저하 및 수입수요, 이른 수확을 야기하였음. 시장은 가격상승에 대해 초기에는 낙관적으로 대응했으나 현재 재고량은 상승랠리를 지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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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402.pdf |